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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경쟁

  • 작성자수험생
  • 작성일2007-01-23
  • 조회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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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인사담당자님 여러모로 전남 희망의 초석을 다지는 업무의 중책을 맡은 바 책임감과 동시에 어려운 점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전남 농업은 우리 도민의 생명줄입니다.
감히 누가 부정을 하겠습니까?
이때까지 많은 지역 수험생들이 어려운 관문을 뚫고 연구지도직으로 임용되어 자기 고향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제한경쟁이었지만 공개로 지역이 해제되어 전국의 많은 우수한 인재가 합격했지만 자기 지역에 중복 합격했을때는 임용을 포기하고 자기 고향으로 간 사례도 있을 줄 압니다.
또한 지역 수험생들의 불만어린 항의도 있은 줄 아는데 올해나 그 이후로도
수험생들 입장에선 매우 힘든 해가 되지나 않을 까 걱정이 되네요.
또한 올해는 공개방침으로 갑자기 변경되어 많은 수험생이 혼란을 겪고 있고 불이익을 받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물론 수험생이나 인사담당자님 모두다 전남 농업이 잘 되자는 측면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인사담당자님
전 앞으로도 계속 제한경쟁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전남 농업은 우수한 인재로 부터 출발합니다.
또한 자기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의 추진상 공개로 해야 된다면 지금처럼 갑자기 실시해서 응시조차 포기할 수밖에 없는 수험생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몇년 뒤에 공개로 실시를 하겠다고 공지하면 어떨까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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