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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네요

  • 작성자김경곤
  • 작성일2007-01-23
  • 조회2,445
  • 이메일***
  • 연락처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서 하셨을 예고공고가 결국은
수험생을 놀리는 꼴이 되네요.
예고공고상의 공고일인 1월 20일이 토요일라는 것은
충분히 예측가능한 상황인데도, 그래도 친절하게
예고공고까지라는 생각으로 충분히 감사했었습니다.

하지만, 1월 20일이 토요일이니 22일에 공고하겠지
하는 생각은 저만의 생각이었나요??

담당자분들께서는 말 그대로 예고공고이니, 저희 수험생
들처럼 절박하게 생각하지 않으신건가요??
누구보다도 저희들의 심정을 잘 알고 계시리라고 생각되어
지는 분들께서, 어떻게 단 한줄의 과정 설명없이 이리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실 수 있는지 정말로 실망스럽네요.

아마, 모든 수험생들께서 저와 같은 심정일테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글을 남기지 못하고 계시리라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내부 조율과정의 지체로 공고가 늦어지는 것은 충분히 너무나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늦어지는 과정이나 이유정도는
간단하게나마 올려주실 수 있을거라 생각되어지는데요..

담당자님 이 게시판은 분명이 "질의응답"란이라고 게시되어 있습니다.
"질의"란이 아니에요.

이런 저런 일들로 정말 바쁘시겠지만, 저희 수험생 입장 조금만 배려
해주시고, 짧으나마,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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