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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사시험의 채용방식 자주 바뀌는 이유는 무엇인가?

  • 작성자박철민
  • 작성일2008-02-11
  • 조회2,020
  • 이메일***
  • 연락처
지방직 공고중 농촌지도사 사전예고도 없이 공개로 한것에 대하여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내용 안녕하십니까?
전남지방직중 농촌지도사 시험에 대하여 수험생의 입장에서 시험정책을 구현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몇자 적고자 합니다.

시험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 있지만 업무의 특성상 시험에 제한을 하여 채용할 수 있으며 그것은 전남도의 미래상을 구현하는 중요한
일일것입니다.
그러므로 전남도의 시험정책에 대하여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여 고려해 주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점에서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남은 앞으로 미래농업의 전략적 차원에서 도정의 농업농촌 혁신 클러스터산업으로 육성해야하고 그러기 위해 많은 예산의 투입 및 박준영
도지사님의 많은 관심과 배려가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물론 농촌진흥청 폐지와 맞물려 농업 현실을 더 많이 우려하는게 사실이지만 페지가 된 다 하더라도 도원 차원에서의 기술원 및 시군 센터의
역활은 더 확대될 수 밖에 없고 대한민국박람회를 개최함으로서의 전남농업의 우수성을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농업 전문인력의 고급화에
더 신경써야 할때라고 봅니다.

그러나 이번 지방직 공고를 보고 나서 전남도청 시험원칙에 아쉬움을 토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공고를 할때마다 공개로 했다 제한으로 해서 수험생의 혼란은 이루 말 할수없기 때문입니다.
제한을 하던 공개를 하던 수험생의 불만은 있을 수 있고 전남도청의 원하는 방침으로 공고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진 않을 껍니다.

그러나 적어도 시험을 미리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하여 사전에 공고를 할 필요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수험생은 전남도를 발전시킬 인재들이기에 앞서 민원인입니다.
전남도는 수험생인 민원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해야 될 의무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한가지 예를 들면 경남도청은 이때까지 공개채용을 원칙으로 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내년부터는 지도사시험에 있어서는 제한경쟁으로 뽑는다며
2009년시험 대비 2008년 1월에 사전공고를 하여 수험생이 시험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제한경쟁으로 채용한다는 것만 공고)

어떤 수험생이 1년전부터 준비하라며 예고한 것을 반대하겠습니까?

전남도처럼 아무런 언급이 없었기에 당연히 제한경쟁이 되겠지 하여 공부해왔던 수많은 수험생이 추가로 과목을 공부해야 한다면
다시 시작해야 함은 그기에는 엄청난 시간과 비용도 들것이며 1점하나로 당락이 좌우되어 자신의 인생까지 좌지우지 할정도면
좀 더 여러측면에서 검토하여 공고를 했었더라면 원만한 업무처리가 되지않았을까 묻고 싶습니다.


전남도청의 근시안적인 시험정책은 많은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은 수차례 사전 공고없이 공개로 했다 제한으로 했다 수시로 변경을 하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음 말씀해 주십시오.
또한 계속적으로 공개경쟁으로 하실 것인지 아님 제한경쟁으로 하실것인지, 이번 지도사공고에 대한 제한경쟁으로 변경공고를
하실것인지에 대해서도 답변하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시험공고문을 참고하라는 말씀은 하지 말아 주셨음 합니다.